최강야구 이종범(멤버, 첫 훈련 소식)

⚾ ‘최강야구’ 이종범 감독으로 복귀! 팬들과 기대 가득한 시즌

KBO 레전드 이종범이 JTBC 예능 ‘최강야구’ 시즌4에서 감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감독 연봉, 선수단 라인업, 첫 훈련 모습까지 몰아보는 전격 복귀 스토리!

KIA 타이거즈 레전드 이종범이 지난 6월, 시즌중 코치직을 내려놓고 JTBC 예능 ‘최강야구’ 시즌4의 감독을 수락했습니다. 현역 시절부터 쌓아온 리더십과 냉정한 경기 운영 능력이 예능판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JTBC 측에 따르면 감독 및 출연료는 주당 약 300만 원 수준이며, 한 시즌(약 40회 기준)으로 계산 시 총 1억 2천만 원 안팎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프로 코치 연봉 이상의 수준으로, 금전적·명예적 이유 모두 고려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시즌4 라인업에는 투수진에 심수창, 윤석민, 윤길현, 윤희상, 권혁, 이현승, 오주원, 오현택, 문성현 등이 포함되며,

타자진은 김태균, 나주환, 윤석민(타자), 이학주, 강민국, 이대형, 나지완, 최진행, 조용호 등 한 시대를 풍미한

KBO 스타들이 집결했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출연진과 이종범 감독은 첫 번째 훈련을 치렀습니다. 훈련 현장에서는 감독의 직접 지도와 선수들 간의 팀워크 향상이 눈에 띄었으며, 이종범 감독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보여주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최강야구는 매주 1회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만간 첫 촬영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강야구 시즌4’는 올해 9월 JTBC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개됩니다. 이전 시즌이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된 점을 고려하면 유사한 시간대가 도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종범 감독과 함께하는 ‘최강야구 시즌4’, 프로 선수 출신 스타들의 경기 운영과 뜨거운 열정이 어우러진 예능 야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 많은 구설수로 이슈가 된 최강야구를 이종범 감독이 어떻게 이끌어 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